[원티드 프리온보딩] TIL - (20)
5월 30일
모아데이터 과제 진행 현황
팀원들과 회의를 하던 중, 과제의 기획서와 제공된 데이터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하였다. 기획서에서 요구하는 사항과 데이터의 양이 일치하지 않아 구현이 곤란한 상황이 되었는데, 이에 대해 팀원들과 의논을 해본 끝에 기획자에게 물어보자는 결론이 나왔다. 물론 과제 기획자와는 직접 연락할 수 없기 때문에 멘토님에게 이 사항에 대해 구체적인 상황 설명을 통한 질문을 하였고, 멘토님은 데이터를 직접 추가하여 진행하거나 없는 상태로 진행하되 자료가 있었다면 완벽히 작동할 로직을 짜는 것으로 방향을 잡아주셨다. 이에 따라 우리 팀은 과제를 추가 데이터가 없는 상태로 진행을 하고 로직을 완성한 다음 그에 대한 설명을 구체적으로 명시하기로 하였다.
오늘은 GNB, SNB, MainLayout의 구현을 마쳤으며, DatePicker와 Breadcrumb을 구현하였다. DatePicker는 이전에 구현할 때 어려움이 많았는데, 그래도 한번 해본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이번에는 생각보다 수월하게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Breadcrumb은 처음 구현해보기에 다양한 자료를 찾아보았는데, 주소에 따라 <NavLink>
컴포넌트를 생성해줌으로써 구현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우선은 이렇게 구현을 해두었다. 나중에 쿼리파라미터가 추가 되거나 페이지가 많아질 경우 파일을 따로 분리해야 할 것으로 보이며, 아예 Router에서 사용할 수 있는 config 파일을 만들어 이를 라우팅과 breadcrumb에 동시에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도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
내일은 팀원들과 구현 사항을 어느 정도 합쳐보고 추가적인 구현을 진행할 예정이다.
개인 과제 진행 현황
🔗카카오 페이지 웹이 아토믹 디자인 시스템을 도입했다는 글을 읽고 개인 과제도 이 디자인 시스템을 따라보면 어떨지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그 동안 나름의 폴더 구조나 컴포넌트 분리 기준이 있었다곤 하지만 재사용성이 그렇게 뛰어났던 것도 아니며 확장성과 분리성 측면에서도 부족했다고 느끼기 떄문에 일단 시도를 해볼 생각이다. 거창하고 큰 규모로 진행하기 보단 그 동안 배운 것을 복습하고 적용해 보며 익숙해지기 위한 과제라고 생각하고 진행하고 있다.